이 심볼마크를 통해 본 우리 세노위는 양극화를 가슴아프게 통감하며, 현실과 자본을 향해 많은 시도를 해볼 것입니다.

우리들의 이 시도는 큰 파장일 것이며, 많은 이들이 이전에 겪어보지 않았던 일들이 될 것입니다.
그러나 우리들의 이러한 행동들은 먼저가신 노동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에 역행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더욱 계승발전시키는
역사와의 동행이 될 것이며, 또한 사회적인 정서와 노노갈등을 일으키지도 않는, 오히려 서로 감싸안으며,
동행하고 때로는 다독여 줄 줄 아는 지극히 노동자적인 운동이 될 것입니다.

이 심볼은  좌로나 우로 치우지지 않고 함께 힘을 합해서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자. 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심볼마크입니다.